'현역가왕2' 신유, 최종 6위로 결승 진출

 

 

 

 

가수 신유가 "현역가왕 2"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는 11일 방송된 MBN '연기자2'에서 준결승 '막장전' 2라운드에 출전했습니다.

앞서 신유는 1라운드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1대1 장르 대첩'에서 진해성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는 '쑥대머리'로 우승했습니다

 

 

 

 

 

 

 

신유는 2라운드 전에 "지금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물러설 수는 없어요. 이제 가보겠어요." 라며 2라운드에서 나훈아는 '공'을 선보였습니다

 

쑥대머리 들어보기

 

 

신유 "공" 들어보기

 

 

윤명선은 "신유의 눈빛 연기가 최고였다.

그는 힘껏 눌러야 하는 곳에서 노래를 잘 불렀고 임팩트도 컸다"며

"오늘 몸이 떨리고 그루브도 아주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신유는 연예인 심사위원 605점에서 총 581점을 얻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신유 주연의 MBN  '현역가왕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